소식요기-*

하나님의 교회, 설립 60주년 ‘메시아오케스트라 희망콘서트’ 개최

루피양 2024. 9. 26. 12:03

 

점점 커지는 기후위기와 경기침체 그림자를 걷어내는 희망찬 콘서트가 열렸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난 22일, 경기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설립 60주년 기념 ‘메시아오케스트라 희망콘서트’를 성황리에 열었다.
주한 대사와 외교관, 정·재계, 법조계, 교육계, 문화예술계 등 각계각층 1200명이 함께해 감동을 나눴다.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어머니 사랑을 모티브로 한 세계평화와 희망을 위한 콘서트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마음 깊이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오늘 행사가 인류의 복지와 화합, 연대를 이루는
융합의 장이 되길 바라고, 여러분의 마음에도 평화와 사랑, 희망이 가득 전해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파울 두클로스 주한 페루 대사는 “음악은 희망을 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자 긍정적인 방법이다.
여러분은 희망을 입으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모습이어서 더 축하하고 싶다”고 밝혔다.
 
신동철 서울 동작구의원은 "상당히 감동적인 콘서트였다.
그간 하나님의 교회가 지역과 나라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한다는 걸 알았는데,
음악을 통해서도 진심이 전달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 60년이 더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도 중학교장은 "희망을 전한다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다.
누군가는 애를 쓰고, 누군가는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다.
앞으로도 이런 메시지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지지하겠다"고 격려했다.
 
현장에 함께한 소방 공무원은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뜻깊은 행사"라며
"이런 선한 영향력이 서로 희망을 주고, 도움을 주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략)
 
이향휘 기자
 


 
하나님의 교회 설립 60주년 희망콘서트는 페루와 미국에 이어
한국에서 세 번째로 개최되었습니다.
 
각종 기후위기와 경기 침체 속에서
힘과 위로, 그리고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개최된 희망콘서트!
선한 문화로 건실한 문화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하나님의 교회 칭찬합니다^^

 
“음악이 희망이다” 하나님의 교회, 설립 60주년 ‘메시아오케스트라 희망콘서트’ - 매일경제 (mk.co.kr)

“음악이 희망이다” 하나님의 교회, 설립 60주년 ‘메시아오케스트라 희망콘서트’ - 매일경제

고양 아람음악당서 각국 대사·외교관, 정·재계, 문화예술계 등 1200명 참여 ‘성황’

www.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