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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요기-*

[월간 중앙] 설립 60년, 양적·영적 눈부신 성장을 이룬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교회에는 기독교의 상징으로 알려진 ‘십자가’가 없다. 성남시 분당구의 새예루살렘 판교성전. / 사진:하나님의 교회

 

“쉬운 길 버리고 옳은 길 걸어온 60년, 순수한 신앙으로 천국 소망 세상에 전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 1964년 한국에서 작은 가정예배소로 시작해

올해로 설립 60주년맞았다. 지금은 175개국에 7500여 교회가 세워지고 370만 신자가 있는 세계적 규모로 성장했다.

하나님의 교회가 주목받는 것은 단일 교회로서 독보적인 성장 규모 때문만이 아니다.

세상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성경 중심의 신앙으로 봉사와 선교에 매진해온 실천적 행보가 더 큰 이유다.

지난 4월 3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을 찾았다.

20개국에서 방한한 79차 해외성도방문단이 함께한 가운데 삼일예배를 집전하는 총회장 김주철 목사의 얼굴에는

기쁨과 열정이 가득했다. 세계인이 찾는 교회로서 양적 성장과 영적 성장을 이룬 최일선에 있는 김주철 목사를 통해

하나님의 교회가 짊어진 소명과 그들의 신앙을 들여다봤다.

 

 

(중략)

 

 

- 유길용 월간중앙 기자 yu.gilyong@joongang.co.kr

 

[특별 인터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쉬운 길 버리고 옳은 길 걸어온 60년, 순수한 신앙으로 천국 소망 세상에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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